유가야 올라라, 자꾸...
기름값 오르면 세금은 더 걷혀
장기간 고유가가 이어지고 있다. 당국은 이를 수수방관하고 숨어서 즐기는 형국이다.
작년 재경부 윤증현 장관은 유류세 인하카드를 만지작거린 걸로 알고 있다.
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초 고유가를 연일 갱신하는 마당인데도 깜깜 무소식이다.
국민의 여론이 잠잠해지면 유야무야 넘어가는 정부당국은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를 일이다. 살인적 고유가는 생업을 위해 차를 몰 수 밖에 없는 서민들의 목을 조일뿐 아니라 일반 국민들에게도 커다란 경제적 압박요인이 되고 있다.
마치 고유가를 뒷짐지고 즐기고 있는 정부당국을 보며 분노한다.
(201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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