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이용해 가을 겆이를 했다.
다래도 감도 따고
시래기를 말리는 작업도 함께.....
이젠 올 김장할 일만 남은 건가?
아내는 일부 곶감 감은 썰어
감말랭이를 한다.
감껍질은 말려 한 겨울 감차를 우려 마실 게다.
ㅋㅋ~~ 이리 보고 저리 봐도.......
그놈 참 요상하네.
이건 다래다.
한 알씩 쏘옥 입에 넣으면 조청처럼 달콤하다.
원두막에 가로질러 횃대를 설치하고 시래기를 널었다
음~~, 바람 솔솔 잘 말릴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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