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산에 올랐다가 은방울꽃 군락지를 만났다.
으와~~!! 꽃대도 보인다.
널직하고 윤기나는 잎이 장관이다.
꽃대는 하얀 종모양이 방울방울 줄줄이 달린다.
아으, 환상적인 그 얼굴......
향기가 은은하고 독특하고 좋아서 세계적 유명 향수회사가 이 향수를 개발해 쓸 정도라고 한다.
그래서 '향수화'라고도 불린다고 하는 이꽃,,,,,,
같이 감상하자.
산등성이 돌무더기 틈새 나란나란 늘어서 한껏 뽐을 내고 있다. 간간이 둥글레도 보인다.
아래 푸른 잎새 옆에 꽃대가 올라오는 게 보인다.
꽃이 피면 이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