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뭐 해요?/초록섬 스케치

before & after

여만 2015. 8. 15. 08:00

 

꼬리도 잘 흔들고 이젠 제법 똘망똘망하다. 이름도 지었다. 큰녀석이 복길이니 네 이름은 '복실이'가 좋겠다.

복실아, 안녕~!!

이젠 낯가림도 덜하고 부어준 우유도 잘 먹는다

 

 

 

  • 밖에 두 녀석이 다 나왔길래 어쩐 일인가 하고 먹이통을 살펴보니 녀석들 밥이 없다.
  • 밥통에 밥을 부어주자 허겁지겁 정신없이 먹는다. 어제 잔뜩 주었는데 한참 크는 애들이라 먹는 게 보통이 아니다.
  • 그래 잘 먹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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