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뭐 해요?/초록섬 스케치

햇살 비추자 복수초가 환히 웃었다

여만 2015. 3. 1. 21:30

오늘은 복수초도 노루귀도 활짝 피었다.

손님이 찾아온 걸 알기라도 한 듯 피어주니 고맙다.

 

요 며칠 날이 흐려 좀체 낯을 보기가 힘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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