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 놀래라~!!! 지금 뭐하세요?"
"노크도 없이........ 이케 불쑥, 남의 집을 .....
사생활이라는 게 있지...... 내, 참."
얼굴이 뜨거워져 나는 얼른 줄행랑을 쳤다. ㅋㅋ
(2013.6.14 아침에)
딱새 어미가 산란을 위해 둥지 안에 엎드려 있다. 검은 눈을 똥그랗게 뜨고 빤히 쳐다보는 모습 흥미롭다.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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