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주변 여기 저기 도라지꽃 한창이다.
아내가 밭에 심은 도라지씨를 나무 밑에 뿌려뒀더니 올해는 제법 많이 퍼졌다.
그뿐 아니다. 시골 어머니 산소 아래서 옮겨온 야생 패랭이꽃도 피어나고
그외 채송화며 여러 들꽃도 해맑게 피어 웃고 있다.
(201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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