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명: 묵선암(默禪岩), 크기: 19x9x10, 산지: 남한강, 소장자: 예원수석회 총무 김종운
달은 물에 잠기고 가을빛은 정자에 가득하다. 내 즐겨 뜯는 가락을 듣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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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명: 영월대(迎月臺), 크기: 35x10x10, 산지: 남한강, 소장자: 청해 허성호 연합회장
참 고맙고 고마운 밤이다. 오늘밤 하늘에서 더욱 또렷하고 맑은 별들... 여름밤은 가만히 잘들 수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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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명: 망중한, 크기: 26x6x15, 산지: 평창, 소장자: 만안수석회 김보경
사는 길이 막막하거든 바닷가 외로이 떠 있는 갯바위를 보아라. 사는 일이란 원래 그런 것. 스스로 홀로 견디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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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명: 승고암(勝苦岩), 크기: 13x19x11, 산지: 태백, 소장자: 만안수석회 김선기
고뇌를 이기는 곳 극락. 사랑도 이별도 모두 사람이 하는 일. 우린 언제나 만삭의 행복을 만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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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명: 대평야, 크기: 19x4x7, 산지: 남한강, 소장자: 청혜수석회 직전회장 이효순
멀리서 보면 들을 수 있습니다. 눈부시게 아침이 오고 또 서럽게 해가 지는 소리를. 나는 다만 가만히 듣기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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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명: 운파암(雲破岩), 크기: 15x24x9, 산지: 남한강, 소장자: 예원수석회 고문 임종수
하늘로 솟은 기이한 봉우리, 풍운에 꺾이고 파인 기봉이 힘차고 당당하다. 보고만 있어도 힘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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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명: 겨울산, 크기: 36x15x25, 산지: 봉화, 소장자: 예원수석회 선재권
봉화 호피로 되어 있는 단봉산수경석. 겨울산의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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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명: 갯바위, 크기: 32x14x15, 산지: 평창, 소장자: 안양수석회 회장 전장배
바다에 패여 홈이 층을 이룬 바닷가 갯바위다. 오랜 세월의 상처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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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명: 세파유정(歲波有情), 크기: 23x8x11, 산지: 남한강, 소장자: 예원수석회 박경운
아픔이나 슬픔도 곁에 두고 가끔씩 쓰다듬으면 추억이 되고 내 것이 되는 것 사진을 클릭하면 더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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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명: 회한(悔恨), 크기: 22x5x18, 산지: 점촌, 소장자: 예원수석회 배성은
추억을 꺼내 닦아보자. 맑아질 때까지. '고마운 사람, 행복했던 순간, 차마 잊히지 않는 천만사 밀려오는 회환이여! 돌아갈 순 없어도 돌아볼 순 있어 아름다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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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명: 만산홍엽, 크기: 14x11x5, 산지: 미사리, 소장자: 청혜수석회 직전회장 이효순
황호피 청호피 섞여서 아름다운 색상을 보여준다. 만산홍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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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명: 천년암(千年岩), 크기: 28x40x19, 산지: 미사리, 소장자: 청혜수석회 총무 최순자
호피 입석, 변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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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명: 용안, 크기: 7x12x5, 산지: 소청도, 소장자: 동안수석회 석향만리 장종일
오석 구형석에 이석 석영질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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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명: 문인산수도(文人山水圖), 크기: 18x7x3, 산지: 소청도, 소장자: 동안수석회 이태열
보는 이의 마음 고요할 밖에 신필로 그려낸 저 정갈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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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명: 정묵(靜默), 크기: 13x9x10, 산지: 낙월도, 소장자: 동안수석회 정순재
침묵을 듣는 귀를 가진이요, 해탈의 법문이 들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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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명: 임중일출(林中日出), 크기: 13x19x8, 산지: 중국, 소장자: 관악수석회 김정식
산중 숲속 걸린 해가 마음을 끼워 놓는구나. 저 투명한 햇살에 섞이려면 내 안의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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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명: 첩첩겹산, 크기: 9x10x5, 산지: 중국, 소장자: 관악수석회 김정식
중국산으로 첩첩겹산의 풍경이 수수하게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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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명: 황야의 독수리와 호랑이, 크기: 11x15x4, 산지: 중국, 소장자: 관악수석회 김정식
중국 사천 문양석으로 독수리와 호랑이가 잘 묘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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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명: 사유, 크기: 20x35x15, 산지: 필리핀, 소장자: 동안수석회 벅용수
인물형상이 잘 나왔다..
* 위 자료는 참수석에서 스크랩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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