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 몇 평 그리워지는 오후,
햇살과 초록은 정글처럼 무성하다.
저 촘촘한 사이를
바람이 드나들기를 바라는 것 같이
지금 그대 무성한 생각 속
내 생각도 그러하기를.....
(2017.6.4)
'요즘 뭐 해요? > 초록섬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내의 선물 (0) | 2017.06.23 |
---|---|
6월 단상 (0) | 2017.06.05 |
영흥도 탐석 (0) | 2017.05.06 |
과일나무 밭 비닐씌우기 작업 (0) | 2017.03.05 |
감나무 깎지벌레 약치기 (0) | 2017.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