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2일 일요일 늦오후, 퇴근해 돌아와 창밖을 본다.
물감을 들인 듯 꽃물이 벌겋다.
단풍나무 새잎들 한층 무성해졌다.
자연의 시간은 이렇듯 어김없다.
왜 아니 그럴까. 곧 5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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