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로를 바꿨다.
전에 쓰던 게 너무 작고 연기가 자꾸 역류되어 바꾸기로 한 것이다.
비용이 좀 들긴 했지만 군고구마 굽는 기능도 있어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
그러니 우리집에 제격이다.
올 겨울 군고구마 향기 방안에 퍼질 구수할 향기를 떠올리니 벌써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요즘 뭐 해요? > 초록섬 스케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닥풀꽃을 아시나요? (0) | 2014.09.10 |
---|---|
벌개미취 꽃 질 때 가을이 왔다 (0) | 2014.09.02 |
가을꽃 금송화 (0) | 2014.09.01 |
땅나리 (0) | 2014.07.26 |
조력발전소 나들이 (0) | 2014.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