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이 피었네요.
좀 민망한 이름, 개불알꽃이라 불려지는....
햇빛이 따사로운 오후, 집앞 양지바른 언덕을 살폈더니
이른 봄꽃들이 피었지 뭡니까.
이렇듯 소리도 없이 성큼 봄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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