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맛 나는 방/시집 속에서 꺼낸 詩

이외수.49

여만 2011. 10. 4. 09:54

이외수.49

 

 

은유의 마을로

가고 싶다.  

그속에선 내가

소나무고, 민들레고

바람이다.

그대는 별.

사무치는 그리움되어

그대에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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