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만 2015. 9. 4. 10:32

내 삶의 수면 위로 안개처럼 피어오르는 게 있다.

답답함, 나는 어디로 가는지.

잘 사는 것인지.....

 

묻고 싶다.

진정 외로움을 극복하는 게 삶인가?

그런가? 

(201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