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만 2014. 5. 12. 07:00

뭔가 이야기가 있을 것 같지 않나요?

 

자연만물이 그렇듯, 사람들은 누구나 관계 속에 살아 간다.

좋든 싫든 상호작용을 통해 서로 영향을 미치며 살아가는 것이다.

경제도 그렇고 감정도 그렇고 살아가는 모든 게 그렇다.

 

끓일 듯 끊이지 않는 우리들의 이야기처럼

'&'란 형상,

을 구해 와 원두막 탁자 위에 올려 놓아 보았다.

 

여기가 딱이다.

 

꽃밭이 내려다보이는 한가로운 원두막에서 너와 나의 이야기도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