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만 2013. 3. 4. 19:39

복수초가 벙글듯 말 듯 미소 짓고 있네요.

알듯 모를 듯한 누군가의 마음을 읽는 일 같아 애가 탑니다.

아침 저녁으로 살펴 보는데 더디기만 합니다. ㅋㅋ

얼마를 기다려야 이 놈 웃는 모습 볼 수 있을는지.....

 

개복수초라는 건데 잎하고 꽃이 같이 나오는 군요.